길위의교회?
초대교회 당시 그리스도인들의 별명은 ‘그 길을 걷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예수를 믿고 따른다는 것은 내 길이 아닌 예수께서 가신 길을 따라 걷는 것입니다.
또한 그리스도인들은 결코 혼자가 아니라, 함께 예수의 길을 걸어갑니다.
그래서 우리는 모두 ‘길’ 위에 있습니다.
또한 예수님은 ‘내가 곧 길이다’ 말씀하셨습니다.
우리의 길은 오직 진리 되신 예수 그리스도 한 분이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길 되신 예수’ 위에 신앙과 삶의 토대를 다져갑니다.
시작부터 지금까지
길위의교회는 2023년, 한 작은 동네 카페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초등학생부터 60대까지, 십여 명의 지체들이 행복한 예배 공동체, 예수의 길을 따르는 제자 공동체를 꿈꾸며 새 걸음을 내딛게 되었습니다.
이후 2024년 7월, 울산 중구 혁신도시 상가건물로 예배 장소를 이전하고, 이십 여명의 가족들이 행복하게 교회를 일구어 가고 있습니다.
2024년 10월부터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울산노회에 소속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