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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3 주일 설교

by ChurchOnTheWay 2025. 7. 13.

https://youtu.be/R-i31y1UFkA

"실행하세요, 그러면 살 것입니다. " _ 누가복음 10:25-37

 

<성서일과>

 

* 누가복음 10:25-37 (새한글)

25 그런데, 보라, 어떤 율법 전문가가 일어나서 예수님을 슬쩍 떠보려고 여쭈었다. “선생님, 제가 무엇을 해야 영원한 생명을 받아 누리겠습니까?” 
26 예수님이 율법 전문가한테 말씀하셨다. “율법에는 뭐라고 적혀 있습니까? 선생은 어떻게 읽고 있습니까?” 
27 율법 전문가가 대답했다. “‘주님, 곧 그대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온 마음과 온 정성과 온 힘과 온 의지로.’ 또 ‘너의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하라.’ 했습니다.” 
28 예수님이 그에게 말씀하셨다. “바르게 대답했습니다. 그것을 실행하세요. 그러면 살 것입니다.”
29 율법 전문가가 자기가 올바르다는 것을 내세우고 싶어서 예수님께 여쭈었다. “그러면 나의 이웃은 누구입니까?” 
30 예수님이 말을 받아 이렇게 말씀하셨다.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만 강도들에게 둘러싸이고 말았어요. 강도들은 그의 옷을 벗기고 두들겨 패서, 반쯤 죽여 놓았습니다. 그러고는 그를 내버려두고 떠나 버렸어요. 
31 우연히 어떤 제사장이 그 길로 내려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를 보자 다른 쪽으로 비켜서 지나가 버렸어요. 
32 레위 사람도 있었는데 마찬가지로 그곳으로 내려가다가 그를 보고서는 다른 쪽으로 비켜서 지나가 버렸어요. 
33 그런데 어떤 사마리아 사람이 길을 가다가 그가 있는 곳으로 왔습니다. 그를 보자 가슴이 아팠습니다. 
34 그래서 그는 다가가서 상처 난 곳들을 싸매 주었습니다. 올리브기름과 포도주도 부어 주면서요. 그리고 그 사람을 자신의 짐승에 태워서 여관으로 데려가 보살펴 주었어요. 
35 다음날 2데나리온을 꺼내어 여관 주인에게 주고 말했습니다. ‘이 사람을 돌봐 주세요. 얼마가 되었든 돈이 더 들면, 바로 내가 돌아오는 길에 갚아 드릴게요.’ 
36 선생 생각으로는, 이 세 명 가운데 누가 강도들에게 걸려든 사람의 이웃이 되어 주었습니까?” 
37 율법 전문가가 대답했다. “한결같은 사랑을 그 사람한테 실행한 사람입니다.” 예수님이 그에게 말씀하셨다. “가서 선생 자신도 그렇게 실행하세요.”

 

* 아모스 7:7-17 (새한글)

(예언자) 나에게 여호와께서 이런 것을 보여 주셨습니다. 아, 주님이 수직추를 드리우고 쌓은 성벽 곁에 서 계시는 것이 아닙니까! 손에는 수직추를 잡고 계셨습니다.
8 여호와께서 내게 물으셨습니다.

(하나님)“ 네가 무엇을 보고 있는 것이냐, 아모스야?”
(예언자) 내가 대답했습니다. “수직추입니다.”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 “보라, 내가 수직추를 나의 백성 이스라엘 가운데로 드리울 것이다. 내가 더는 그들을 봐주지 않겠다. 

9 이삭의 높은곳(산당)들이 황폐해지고, 이스라엘의 거룩한곳(성소)들이 쑥대밭이 될 것이다. 내가 일어나 여로보암 집안에 맞설 것이다. 칼로 칠 것이다.”
10 베델의 제사장 아마샤가 이스라엘 임금 여로보암에게 사람을 보내어 말했다.
“아모스가 이스라엘 집안 한가운데서 임금님에게 맞서 반역을 꾀하고 있습니다. 이 땅의 백성이 그의 모든 말을 참을 수가 없습니다. 

11 아모스가 이렇게 말하기 때문입니다. ‘여로보암은 칼에 죽을 것이다. 이스라엘은 반드시 사로잡혀 자기 땅에서 떠나게 될 것이다.’”
12 아마샤가 아모스에게 말했다. “예견자님, 가시오. 그대는 달아나시오, 유다 땅으로. 거기서 빵을 먹고 거기서 예언하시오. 

13 베델에서는 절대로 더 이상 예언하지 마시오. 임금님의 거룩한곳(성소)이 여기 있고, 왕국의 집이 여기 있으니까요.”
14 아모스가 대답하여 아마샤에게 말했다. “나는 예언자가 아니고, 나는 예언자 무리에 속하는 사람도 아니오. 나는 짐승을 먹이는 사람이고 돌무화과나무를 가꾸는 사람이오. 

15 여호와께서 나를 양 떼 뒤에서 빼내셨소. 그러고는 나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소. ‘가서 나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예언해라!’ 
16 그러니 이제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시오! 제사장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소. ‘이스라엘에 좋지 않게 예언하지 마시오! 이삭 집안에 좋지 않게 침 튀기며 예언하지 마시오!’ 
17 이러므로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소.
‘너의 아내는 도시에서 놀아날 것이고, 너의 아들들과 너의 딸들은 칼에 쓰러질 것이다.
너의 땅은 측량 밧줄로 재어 나누어질 것이고, 너는 더러운 땅에서 죽을 것이다.
이스라엘은 사로잡혀 자기 땅에서 떠나게 될 것이다.’” 

 

* 골로새서 1:1-14 (새한글)

1 바울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된, 그리스도 예수님의 사도입니다. 나 바울과 형제 디모데가 
2 골로새에 있는 성도들, 곧 그리스도 안에 있는 신실한 형제자매들에게 이 편지를 보냅니다. 은혜와 평화가 여러분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로부터 내리기를 빕니다!
3 우리는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을 위해 기도할 때마다 말입니다. 
4 그리스도 예수님을 믿는 여러분의 믿음과 여러분이 모든 성도들을 향해서 품은 그 사랑을 우리가 들었기 때문입니다. 
5 이 믿음과 사랑은, 여러분을 위해 하늘에 쌓아 두신 희망 때문에 생긴 것입니다. 이 희망에 대해 여러분은 진리의 말씀, 곧 복음을 통해서 이미 들었습니다. 
6 그 복음이 여러분에게도 이르렀습니다. 그 복음이 온 세상에서 열매 맺으며 자라나고
있는 것처럼, 여러분 가운데서도 열매 맺으며 자라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듣고서 진리 안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아 알게 된 날부터 그렇습니다. 
7 여러분이 에바브라한테서 배운 그대로입니다. 그는 사랑하는 우리의 동료 종입니다. 그는 여러분을 위해서 그리스도를 섬기는 믿을 만한 일꾼입니다. 
8 또한 성령님 안에서 여러분이 품으신 그 사랑을 우리에게 알려 준 사람이기도 합니다.
9 이런 까닭에 바로 우리도 소식을 들은 날부터 여러분을 위해 그치지 않고 기도하며 간청하고 있습니다. 온갖 지혜와 영적 통찰력으로 여러분이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깨달아 아는 데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되기를 빕니다. 
10 여러분이 주님께 어울리도록 살아서 모든 면에서 주님 마음에 들게 되기를 빕니다. 온갖 선한 일로 열매를 맺으며 하나님을 온전히 알아 가는 지식에서 자라나게 되기를 빕니다. 
11 또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힘을 따라 온갖 능력을 받아 모든 경우에 견디고 참아 내게 되기를 빕니다. 기쁨으로 
12 아버지께 감사드리기 바랍니다. 빛 안에서 성도들이 물려받을 것에 여러분도 맘껏 참여하게 해 주신 아버지께요. 
13 아버지께서는 우리를 어둠이 통치하는 영역에서 건져 내셔서, 아버지께서 사랑하시는 아들의 나라로 옮겨 주셨습니다. 
14 그 아들 안에서 우리는 죄에서 완전히 풀려남, 곧 죄 용서를 받았습니다. 

 

*시편82 (새한글)

(사람에게 하는 말)
1 하나님이 자리를 잡으셨습니다, 신들의 모임 가운데.
신들 한가운데서 하나님이 심판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
2 “언제까지 그대들은 옳지 않게 심판하고, 악인들의 얼굴을 봐주려고 하는가?
3 그대들은 심판하라, 기댈 곳 없는 사람과 부모 없는 아이를 위해서.
불쌍한 사람과 가난한 사람의 권리를 찾아 주어라.
4 그대들은 기댈 곳 없는 사람과 가난한 사람을 건져 내 주어라.
악인들의 손에서 빼내 주어라.
5 그들은 알지도 못하고 깨닫지도 못한다.
어둠 가운데서 살아간다. 땅의 기초가 모조리 흔들린다.
6 내가 친히 말했지.
‘그대들은 신들이지! 그대들은 모두 가장 높은 신의 아들들이야.
7 그런데도 사람처럼 죽고 고위 관리들 가운데 하나처럼 쓰러질 거야.’”
(기도)
8 일어나십시오, 오, 하나님, 세상을 심판해 주십시오!
주님이야말로 모든 민족의 주인이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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